서인국, 박지현에 "마음에 든다"…알고 보니 스카우트('내일도 출근!')[셀럽캡처]
입력 2026. 06.23. 21:19:44

'내일도 출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박지현이 서인국의 업무 제안을 거절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극본 김경민, 연출 조은솔) 2회에서는 강시우(서인국)가 차지윤(박지현)을 설득해 새로운 프로젝트에 합류시키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시우는 전기태(강기둥)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피해 다니는 차지윤과 단둘이 만날 자리를 만들었다. 그는 "꼭 할 말이 있다"며 "저는 차지윤 선임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돌직구에 차지윤은 순간 당황했고, 강시우의 고백을 예상하며 긴장했다.

하지만 강시우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다. 강시우는 "그래서 사장님이 지시한 업무를 함께했으면 한다"며 "스피어 아이스 냉장고 프로젝트가 다시 TF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차 선임이 합류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차지윤은 자신이 오해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민망해했다. 그는 "그럼 잘렸다는 것도?"이라고 물었고, 강시우는 "기획2팀장에서 잘렸다는 이야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지윤이 "지난 주말에 술 마시자고 한 거랑 어제오늘 계속 쫓아다닌 것도?"라고 묻자 강시우는 "술자리에서는 너무 취해서 말을 못 했고, 좀처럼 말할 기회를 주지 않더라"고 답했다.

결국 차지윤은 제안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지금 팀을 옮길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강시우가 이유를 묻자 차지윤은 "제가 맡은 음성 인식 정수기가 좀 말썽이다. 잘 수정해서 올해 무사히 출시되는 걸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시우는 "그런 이유라면 출시할 때까지 계속 팔로잉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설득했지만, 차지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패하는 게 두렵다. 좀 더 성공 확률이 높은 일을 하고 싶다"며 제안을 거절했다.

강시우는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알겠다. 공식 발표 전까지는 비밀로 해달라"고 당부하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내일도 출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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