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오늘(24일) 하춘화부터 허남준까지…'나를 살린 목소리' 특집[Ce:스포]
- 입력 2026. 06.24. 17:2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나를 살린 목소리'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48회에는 한국 힙합의 미래로 주목받는 14세 힙합 듀오 한재희·한태우, 31년간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근무한 관제사 홍원철, 데뷔 65주년을 맞은 국민가수 하춘화, 드라마 '멋진 신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허남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지드래곤과 비트박서 윙도 인정한 힙합 듀오 한재희와 한태우가 '유 퀴즈'를 찾는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기획사 7곳의 러브콜을 받은 비하인드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한재희는 김하온의 앨범에 참여하게 된 과정과 함께 즉석에서 '야르(Yarrr)' 무대를 선보이며, 한태우 역시 현장을 놀라게 한 비트박스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가족들의 유쾌한 증언도 이어진다. 액세서리를 지나치게 착용해 쇳독이 올랐던 사연부터 시도 때도 없는 비트박스 연습으로 가족들의 핀잔을 들었던 에피소드까지 공개된다. 또한 부모의 첫 만남을 주제로 즉석 랩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31년간 뉴욕의 관문인 JFK 국제공항에서 근무한 관제사 홍원철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그는 하루 평균 2800편의 항공기가 오가는 공항에서 1시간 동안 68대의 항공기를 착륙시킨 경험과 함께 13세에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뒤 관제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다.
파일럿의 꿈을 접고 낮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관제사 시험에 도전하게 된 계기, 세계적으로도 난도가 높은 JFK 공항에서 31년간 근무하며 겪은 비하인드도 전한다. 특히 대한항공 기장과 한국어로 교신하는 영상으로 9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사연과 한국 기장들과의 특별한 교신 에피소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겪은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과 9·11 테러 당시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기억도 들려준다.
데뷔 65주년을 맞은 하춘화는 오랜 시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음악 인생을 돌아본다. 1961년 6세의 나이로 데뷔한 그는 전성기 시절의 뜨거운 인기와 당시 팬덤 문화에 얽힌 다양한 일화를 공개한다.
공연 도중 새총이 날아들고 악수하는 팬의 손에 면도날이 들려 있었던 충격적인 경험도 털어놓는다. 또한 '연예인 기부 1위'라는 수식어에 얽힌 따뜻한 비하인드도 전할 예정이다.
하춘화는 자신을 대표하는 '콧구멍' 이미지가 개그맨 김영철의 성대모사에서 비롯됐다고 밝히며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직접 김영철의 성대모사를 재연해 웃음을 안기는 것은 물론, 히트곡 라이브와 탭댄스 무대까지 선보이며 변함없는 관록을 입증한다. 데뷔 65주년을 맞아 스스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로 "참 미안하다"를 꼽으며 진솔한 속내도 털어놓는다.
배우 허남준의 이야기도 이어진다.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차세계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유 퀴즈' 출연이 가장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다고 밝힌다. 섭외 사실을 쌍둥이 동생과 지인들에게도 비밀로 했던 이유와 함께 인생 캐릭터 차세계를 완성한 비결을 공개한다.
또한 상대 배우 임지연과의 호흡,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낸 명대사 비하인드, 애드리브로 탄생한 화제의 장면 등을 소개한다. 학창 시절부터 몸 만들기에 진심이었던 사연과 대학 동기가 남긴 화제의 댓글에 얽힌 진실,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했던 반전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백화점 구두 매장, 아파트 건설 현장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과 농사일을 도우며 자란 어린 시절의 추억,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과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전하며 인간 허남준의 진솔한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유퀴즈'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