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영수, 여자 2호·3호와 다대일 데이트…여자 5호 '선택 포기'('나솔사계')[종합]
입력 2026. 06.25. 23:36:15

나솔사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여자 5호가 선택을 포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짝'의 시그니처 '도시락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락 선택에서는 여자들의 결정에 의해 데이트 상대가 정해졌다.

여자 1호는 17기 영수를 선택했다. 17기 영수 역시 여자 1호를 향해 "맛있는 거 먹으면서 알아가고 싶다"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여자 2호는 8기 영수의 옆에 섰다. 여자 2호는 "약속을 지켰다"라고 말했고, 8기 영수는 "무슨 약속을 지켰냐. 마음을 지킨거지"라고 받아쳤다. "여자 2호 님이랑 계속 하고 싶다"라고 밝혔던 12기 영철은 두 사람의 모습을 애써 외면했다.

여자 3호 역시 8기 영수에게 향했다. 8기 영수는 "기쁘다. 처음이다"라며 다대일 데이트에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여자 2호님이 점심 때 김밥을 살짝 데워주더라"라고 호감 포인트를 이야기했고, 여자 3호에 대해서는 "술 취해서 자고 있는데 여자 3호님 혼자 치우고 계시더라"라며 "약간 엄마같은?"이라고 했다.

여자 4호는 가장 끝에 서있는 26기 영철에게 직진했다. 그는 "낮에 잠깐 얘기를 나눴는데 좀 더 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여자 4호와 함께 식사하고 싶었던 7기 영철은 온 몸으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 여자 5호는 모든 남자 출연자를 지나쳐 멀찌감치 혼자 섰다. 의아한 선택에 여자 4호는 "기권이 있냐. 선택 안 한거냐"라고 물었고, 여자 5호는 "선택 안 했다"라고 우물쭈물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선택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 혼자 먹고 싶다. 17기 영수님이나 26기 영철님을 선택하고 싶었다. 그런데 저를 선택한 분들을 선택 안하면서 선택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얘기했다.

여자 5호의 선택에 1기 영수는 "차라리 다른 분을 선택했다면 오히려 괜찮을 것 같은데 포기했다는 건 일반적이지 않으니까 심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걱정이 생겼다"라고 우려했다.

자발적으로 고독 도시락을 선택한 여자 5호와 1기 영수, 7기 영철, 12기 영철은 바닷가에서 외롭게 백합죽을 먹었다.

여자 5호는 "엄청 후회했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했지. 왜 이런 일이 일어났지?' 그걸 생각하느라 끝까지 먹었다"라고 자신의 선택을 돌아봤다. 이후 차에 탑승해 결국 눈물을 보였다.

계속 여자 5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던 1기 영호는 숙소에 도착해 홀로 방에 들어간 여자 5호를 찾아갔다. 그러나 홀로 감정소모가 컸던 여자 5호는 "제가 정리할 게 있어서 조금만 있다가 얘기해도 되냐"라고 혼자 만의 시간을 요청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NA '나솔사계'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