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성민, 오늘(26일) 사망 10주기…마지막까지 생명 나누고 떠나
입력 2026. 06.26. 09:26:02

故김성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고(故) 김성민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0년이 흘렀다.

김성민은 2016년 6월 24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틀 뒤인 26일 새벽 뇌사 판정을 받아 생을 마감했다. 향년 43세.

갑작스러운 비보 속에서도 평소 장기기증 뜻을 밝혀온 고인의 유지에 따라 유족들은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고인은 총 5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91년 광고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환상의 커플', '가문의 영광'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KBS2 예능 '남자의 자격'에서 친근한 매력으로 큰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0년 마약 투약 혐의를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2년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로 활동 재개를 시도했지만 2015년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고,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6년 1월 출소했으나, 약 5개월 뒤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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