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4년 함께한 UAA 떠난다…“새 출발 응원” 작별 인사 [종합]
입력 2026. 06.26. 13:09:55

송혜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송혜교가 14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UAA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UAA는 2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송혜교와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라며 “오랜 시간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만큼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고 각자의 새로운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혜교는 UAA와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함께한 시간은 모두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송혜교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송혜교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장미꽃 사진과 함께 “UAA와 함께한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제게 소중한 추억으로 늘 마음에 간직하겠다”라며 “UAA의 모든 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적었다.



특히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춘 박현정 대표를 향해 “언니 고마워”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2012년 UAA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약 14년간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더 글로리’, 영화 ‘검은 수녀들’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업계에 따르면 송혜교는 UAA를 떠난 뒤 1인 기획사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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