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렉’ 친구 동키, 드디어 주인공 된다…2028년 개봉 [Ce:월드뷰]
- 입력 2026. 06.26. 15:53:4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드림웍스 대표 프랜차이즈 ‘슈렉’의 인기 캐릭터 동키가 단독 주연 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동키
유니버설 픽처스와 드림웍스는 25일(현지시간) “‘슈렉’ 스핀오프 영화 ‘동키(Donkey)’를 오는 2028년 6월 30일 개봉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슈렉’에서 익살스럽고 수다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동키의 과거를 조명하는 프리퀄이다. 평범한 당나귀였던 동키가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펼쳐낼 예정이다.
연출은 ‘레고 닌자고 무비’와 실사 영화 ‘레이디와 트램프’를 선보인 찰리 빈 감독이 맡는다. 여기에 ‘와일드 로봇’,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제작에 참여한 맷 플린이 공동 감독으로 힘을 보태며 제작은 ‘쿵푸팬더4’, ‘배드 가이즈’의 레베카 헌틀리가 담당한다.
무엇보다 시리즈의 상징적인 목소리인 에디 머피가 다시 한번 동키 역으로 합류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는 2001년 ‘슈렉’ 1편부터 모든 시리즈에서 동키의 목소리를 맡아왔다.
‘슈렉’ 시리즈는 동화를 비튼 독창적인 스토리와 유쾌한 유머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드림웍스의 대표 애니메이션이다. 2001년 개봉한 1편은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고, 이후 ‘슈렉2’, ‘슈렉3’, ‘슈렉 포에버’와 ‘장화신은 고양이’ 시리즈 등으로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슈렉’의 본편 시리즈도 귀환을 앞두고 있다. ‘슈렉5’는 2027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며, 마이크 마이어스, 에디 머피, 카메론 디아즈가 기존 역할로 복귀하는 가운데 배우 젠데이아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