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오현경, 이효정 살해 CCTV 공개에도 끝까지 부인[셀럽캡처]
입력 2026. 06.26. 19:09:26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첫 번째 남자' 오현경의 악행이 결국 만천하에 드러났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채화영(오현경)이 주주총회에서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화영은 투자자 '마틴 장'을 주주들에게 소개하며 드림호텔 매각을 추진했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채화영이 예상했던 인물이 아니었다.

모두가 죽은 줄 알았던 마동석(김영필)이 '마틴 장'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 여기에 정숙희(정소영)까지 함께 등장하자 채화영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채화영은 이강혁(이재황)에게 "이게 어떻게 된 거야? 마동석이 왜 마틴이야"라며 다그쳤지만, 이강혁 역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동석은 "내가 이렇게 나타나서 당황했나"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고, 정숙희는 "얼마 전에 나를 '알리'로 만났었는데 어떻게 두 번씩이나 속냐"며 채화영을 비웃었다.

이어 마동석은 단상에 올라 채화영의 실체를 폭로하기 시작했다. 마동석은 채화영이 드림호텔을 헐값에 매각한 뒤 그 대가로 3천억 원을 챙기려 했다고 밝혀 주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궁지에 몰린 채화영은 "저 사람은 사기꾼이다. 믿지 말라"고 맞섰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공개됐다.

화면에는 마대창 회장(이효정)이 괴로워하는 모습과 함께 채화영이 약을 먹여 살해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명백한 증거 앞에서도 채화영은 "CCTV가 아니다. 조작된 영상이다. 나를 음해하려는 것"이라며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다.

방송 말미에는 또 다른 반전이 이어졌다. 오장미(함은정)가 단상에 올라 "나는 마서린이 아니다. 서린이의 쌍둥이 언니 오장미다"라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채화영의 악행이 모두 드러난 가운데, 오장미의 충격적인 정체 고백이 이어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