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한도전' 하차 후 6개월, 제정신 아니었다"('하와수')[셀럽캡처]
입력 2026. 06.27. 21:30:02

'하와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무한도전' 하차 당시 힘들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하수돈 모였더니 잼얘의 축복이 끊이질 않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정형돈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무한도전' 하차 후 방송을 봤느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안 봤다"며 "의도적으로 안 본 건지, 심리적으로 못 본 건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만두고 나서 6개월 정도는 제정신이 아니었다"며 "호주의 정말 구석진 곳에 가 있었고, 휴대전화 번호도 바꾸고 세상과 단절된 채 지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박명수는 "매주 목요일마다 나가던 시간이 갑자기 사라진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하차한 지도 워낙 오래됐고 형들과도 너무 좋은 관계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지만 빛나고 아름다웠던 부분인 건 맞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하와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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