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십프로’ 최종회, 해피엔딩이지만…하락 속 5%대 종영 [시청률 VS.]
- 입력 2026. 06.28. 09:15:1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오십프로’가 5%대 시청률 속 종영했다.
'오십프로'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극본 장원섭, 연출 한동화) 최종회는 전국 기준 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0%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명(신하균)은 리철진(정석용)을 일부러 풀어주는 승부수를 던지며 한경욱(김상경)을 잡기 위한 마지막 작전에 나섰다. 리철진이 체포된 뒤 강검사(김신록)가 한경욱을 배후로 지목하는 진술을 공개하면서 한경욱은 궁지에 몰렸고, 정호명은 그를 폐리조트로 유인해 황화산(김병옥), 도회장(권율)까지 한자리에 모으며 10년 전 영선도 사건을 끝낼 최후의 결전을 시작했다. 정호명, 불개(오정세), 강범룡(허성태), 마공복(이학주)은 수적 열세 속에서도 몸을 던져 맞섰고, 경찰과 강검사가 현장에 도착하면서 한경욱 일당은 모두 체포됐다.
결전 과정에서 마공복은 강범룡 대신 칼을 맞고, 정호명도 총상을 입는 위기를 겪었지만 모두 살아남았다. 이후 한경욱이 목숨처럼 노리던 USB에는 극비문서 대신 가면레이서 영상이 담겨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마지막 반전과 웃음을 안겼다.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뒤 오란반점 가족사진과 강범룡·박미경(한지은), 불개·강검사의 새로운 관계가 그려졌고, 10년간 이어진 악연에 마침표를 찍은 ‘오십프로’ 팀은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짠내 나는 액션 코미디다. 지난 27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오십프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