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제보 기다린다”…‘궁금한 이야기Y’, 월드컵 탈락 후 재조명
입력 2026. 06.28. 22:12:04

'궁금한 이야기Y'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궁금한 이야기Y’가 대한축구협회 관련 제보를 받는다는 게시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월드컵 중계권 안 산 SBS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궁금한 이야기Y’가 대한축구협회(KFA)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들의 제보를 요청한 공지가 담겼다.

게시글에는 “대한축구협회에 종사했거나 현재 종사하고 계신 분, 또는 축구협회 내부 사정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다만 해당 공지는 대표팀 탈락 이후 새롭게 올라온 것이 아니라 월드컵 개막 전인 지난 3월 31일 ‘궁금한 이야기Y’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것이다. 당시 대표팀은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대패하는 등 경기력 논란이 이어지며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었다.

이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2패(승점 3)로 A조 3위에 머물렀다. 다른 조 결과를 통한 32강 진출 가능성도 남아 있었지만, 우즈베키스탄이 콩고민주공화국에 패하면서 탈락이 최종 확정됐다.

대표팀의 조별리그 탈락 이후 축구협회를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축구 팬들은 기존 제보 요청 게시물을 다시 공유하며 ‘궁금한 이야기Y’의 취재 결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 선수단이 오는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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