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이석훈·장성규, ‘끼리끼리’ 뭉쳤다…오사카서 펼치는 유부남들의 일탈
입력 2026. 06.29. 10:48:51

끼리끼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 일본 오사카로 떠난다.

오는 7월 15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KBS Joy 신규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 1983년생 동갑내기 삼총사 고영배, 이석훈, 장성규가 출연한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세 사람은 ‘토끼 같은 자식을 둔 유부남’이라는 공통분모로 의기투합해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의 핵심 키워드는 ‘자유 남편’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각기 다른 여행 스타일을 가진 세 남자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본능에 충실한 장성규와 가족을 향한 애틋함으로 ‘분리불안’을 호소하는 고영배,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으려 고군분투하는 이석훈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평소 남다른 가족 사랑으로 연예계 대표 애처가로 꼽히는 고영배가 낯선 환경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감정들과, 점차 여행의 묘미를 알아가는 변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고영배는 올 상반기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왔다. 총 4곡의 싱글을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고,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한 이색 콘서트 ‘고슴도치콘’을 3회 개최하며 호평받았다.

기세를 몰아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고영배는 오는 7월 3일부터 12일까지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소란의 브랜드 공연 ‘PERFECT DAY 12’를 개최한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이 공연은 누적 128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이어오며 소란의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인 고영배가 이번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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