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뒤늦게 법적 부부 됐다 "도망 못 가게 묶어놔야지"
입력 2026. 06.29. 11:44:58

김나영-마이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혼인신고하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진행했다. 김나영은 "드디어 혼인신고를 하러 왔다"며 "조금 더 시간을 두려고 했지만 항공 마일리지나 자동차 보험 등 부부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고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마이큐는 "나는 첫날부터 혼인신고를 원했다. 도망 못 가게 묶어놔야지"라고 농담을 건넸고, 김나영은 "그래도 아직 내가 마음을 다 준 건 아니다. 계속 긴장해야 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뒤 김나영은 "완료했다. 이제 못 물러. 마이큐, 취소 불가야"라며 기쁨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구청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혼인신고 후 처음 맞은 어버이날의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두 아들이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였고, 특히 편지 속에서 마이큐를 '아빠'라고 부른 것에 감동했다.

마이큐는 "태어나서 이렇게 행복을 느껴본 건 처음인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과 마이큐는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뒤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노필터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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