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돌아온다… ‘재벌X형사2’, 8월 7일 첫 방송 확정
입력 2026. 06.29. 16:34:02

'재벌X형사2'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재벌X형사2’가 첫 방송일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격 준비에 돌입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돈과 배경을 무기로 활용하는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새롭게 강력팀을 이끄는 팀장 주혜라가 더욱 교묘해진 범죄를 추적하는 공조 수사극이다.

시즌1은 재벌 3세가 경찰이 돼 재력과 인맥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인기를 얻었다. 최고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종영 직후 시즌2 제작이 확정될 만큼 흥행 IP로 자리매김했다.

2년 만에 돌아오는 시즌2에는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시즌1을 이끌었던 안보현이 진이수 역으로 복귀하고, 정은채가 새 강력팀장 주혜라 역으로 합류해 새로운 호흡을 선보인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를 비롯해 안보현, 정은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 김명수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리딩에 앞서 김재홍 감독은 “‘재벌X형사2’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안보현은 “‘재벌X형사’ 현장이 많이 그리웠다. 새로 합류한 배우들과도 좋은 호흡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사건 전개와 캐릭터에 빠르게 몰입하며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안보현은 더욱 성장한 진이수를 예고했다. 경찰학교 훈련을 마치고 정식 형사로 거듭난 진이수는 이전보다 한층 능숙해진 수사력과 여유를 갖춘 인물로 돌아온다.

새롭게 합류한 정은채는 강력1팀 팀장 주혜라로 분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극중 경찰학교 시절부터 악연으로 얽힌 진이수와 주혜라는 직속 상사와 부하로 다시 만나 팽팽한 신경전과 공조를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만들어낼 새로운 ‘티키타카’ 역시 시즌2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강력1팀 멤버들도 다시 뭉쳤다. 강상준, 김신비를 비롯해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 역의 정가희, 한수그룹 회장 최정훈 역의 김명수까지 기존 배우들이 합류해 시즌1의 팀워크를 이어간다.

제작진은 “원년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호흡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신선한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라며 “더 커진 스케일과 다채로운 사건,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플레이로 시즌2만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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