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 "오현경, 내가 낳은 함은정 훔쳐다 키워" 폭로('첫번째남자')[셀럽캡처]
입력 2026. 06.29. 19:01:40

첫 번째 남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정소영이 오현경의 악행을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MBC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안진영, 연출 강태흠)에서는 정숙희(정소영)와 오장미(함은정)가 채화영(오현경)의 살인 혐의와 과거 만행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장미는 "저는 마서린이 아니다. 서린이의 쌍둥이 언니 오장미다"라며 "30년 전 채화영은 드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마 회장(이효정)의 아들 마동석(김영필)과 정숙희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마서린을 훔쳐 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채화영은 "다 거짓말이다. 나를 음해하려는 것"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자 정숙희는 "끝까지 가증스러운 거짓말을 할 거냐. 쌍둥이를 낳은 엄마는 바로 나다. 채화영이 내가 낳은 쌍둥이를 훔쳐 자신의 딸처럼 키운 것"이라며 채화영의 음성이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하며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했다.

궁지에 몰린 채화영은 "AI로 조작한 것이다. 이 사람들이 나를 해치려고 꾸민 일이다. 절대 믿어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에 오장미는 "서린이가 채화영의 친딸이 아니라는 증거"라며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채화영은 30년 동안 우리 가족을 속이고 기만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오복길(김학선)을 살해했고, 자신이 직접 키운 서린이마저 죽였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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