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30일) 자유의 몸 된다…가석방으로 출소
입력 2026. 06.30. 08:33:49

김호중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 허가를 받고 사회에 복귀한다.

김호중은 30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소망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 예정이다. 당초 예정됐던 만기 출소일은 11월 24일이었으나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면서 약 5개월 빨리 자유의 몸이 된다.

김호중은 지난해 연말 가석방 심사에서는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으나 이후 재차 심사 대상에 올라 가석방 허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호중은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택시와 충돌한 뒤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직후 소속사 관계자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도 받았다.

법원은 김호중에게 1심과 2심 모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후 김호중은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하다 지난해 8월 소망교도소로 이감돼 수감 생활을 이어왔다.

가석방 이후에는 보호관찰 대상자로 관리된다. 거주지 이전이나 출국 등 신상 변동이 있을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한편 김호중은 2020년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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