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가석방 출소…5개월 일찍 사회로
입력 2026. 06.30. 10:31:46

김호중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음주 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이던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김호중은 30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여주시 소망교도소에서 출소했다. 당초 그는 오는 11월 24일 출소 예정이었으나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면서 약 5개월 먼저 수감 생활을 마무리 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렸다. 검정 수트를 입은 김호중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미리 준비된 소속사 차량을 타고 교도소를 떠났다.

김호중은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택시와 충돌한 뒤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직후 소속사 관계자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도 받았다.

1심과 2심 재판부 모두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후 김호중은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하다 지난해 8월 소망교도소로 이감돼 수감 생활을 이어왔다.

가석방 이후에는 보호관찰 대상자로 관리된다. 거주지 이전이나 출국 등 신상 변동이 있을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허가를 받아야 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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