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 복귀 초읽기?…UAA 계약 종료→갤럭시 이적설 주목[셀럽이슈]
- 입력 2026. 06.30. 11:46:5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유아인이 오랜 시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난 가운데, 대형 기획사 이적설과 과거 설립한 1인 기획사 동향이 맞물리며 그의 향후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아인
30일 유아인이 오랜 시간 몸담았던 UAA(United Artist Agency)를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UAA는 "계약이 만료된 지는 오래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유아인이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다만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유아인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면서 유아인이 과거 설립했던 1인 기획사 '유컴퍼니'의 행보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유아인이 1인 기획사를 뒤늦게 등록한 사실이 알려졌다.
대중문화예술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대표자로 있는 유컴퍼니는 지난해 12월 대중문화예술기업 등록 절차를 마쳤다. 유컴퍼니는 지난 2016년 법인 등기를 마쳤으나, 연예계 내 미등록 기획사 문제가 불거지면서 뒤늦게 정식 등록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유컴퍼니는 유아인의 고향인 대구에 설립됐으며, 매니지먼트업, 전시대행업, 갤러리운영업, 영상물 제작 및 투자, 영화 제작업, 방송컨텐츠 제작업, 연예인 알선 및 소개업 등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유아인은 2015년 3월 이사로 등기에 이름을 올렸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회 수면제를 처방받은 혐의 등을 받았다. 또한 2023년 1월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타인에게 흡연을 교사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은 지난해 7월 유아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로 복귀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소속사와 장 감독이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히며 공식적으로 확정된 차기작은 없는 상태다.
이처럼 유아인을 둘러싼 다양한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그의 거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가 향후에 어떤 방식으로 대중 앞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