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권 "2AM 데뷔 당시, 노래 몰입 위해 고기도 못 먹어"('덕밥집')[셀럽캡처]
- 입력 2026. 06.30. 21:06:5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조권이 2AM 데뷔 초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덕밥집'
30일 유튜브 채널 '새고_F5'에서는 '덕밥집' 콘텐츠로 '드디어 정면승부하는 SM과 JYP의 춤선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조권, 준케이, 제이비(JAY B)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데뷔 전 추억이 담긴 음식을 주제로 요리를 진행했다. 이에 요리 전 최강창민이 "눈물나는 기억이 있는 음식이 있냐"고 묻자, 조권은 "아마 모두 공감할 것 같은데 김밥"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2AM은 조금 더 특별했다. 데뷔곡이 '이 노래'였는데 당시 사장님과 박진영 형이 노래 가사에 더 몰입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2PM 같은 동료들이 좋은 숙소로 옮겨갈 때도 우리는 계속 연습생 숙소에서 생활했다. 고기도 못 먹었다. 고기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해도 김밥을 먹으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눈물나는 음식으로 김밥이 생각난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강창민이 "노래 몰입에는 도움이 됐냐"고 묻자, 조권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은 데뷔 앨범 재킷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이 의상을 다 준비했는데 아니라고 하더라"며 "숙소 옷장에서 옷을 꺼내 입고 오라고 해서 그대로 JYP 앞을 걸었는데, 그 사진이 '이 노래' 메인 사진이 됐다"고 밝혔다.
당시 사진을 본 준케이는 "슬옹이는 좀 멋을 부린 것 같다"고 말했고, 조권은 "슬옹이는 늘 멋을 부렸다"고 받아쳤다. 이어 제이비는 "창민이 형 티셔츠는 정말 연습하다가 나온 것 같다"고 덧붙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새고_F5'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