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이설 "남궁민 재회, 너무 귀한 시간들…많이 배웠다"[셀럽현장]
입력 2026. 07.01. 14:57:23

이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설이 남궁민을 향한 존겸심을 표했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신도림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 홀애서 KBS2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정현 감독과 배우 남궁민, 이설, 김대명, 이상희가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남궁민은 아내에게 이혼을 말한 다음 날 아내가 납치되면서 도망자이자 추격자 신분이 된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을, 이설은 남편을 향한 원망과 애정 사이에서 갈등하던 중 납치되는 피해를 당한 강태주의 아내 고세윤 역을 맡아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지난해 방송한 SBS '우리 영화'에서 이별한 연인을 연기한 남궁민과 이설이 부부로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이설과 재회한 소감에 대해 "전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서로 알아갈 시간이 필요 없었다.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설도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연달아 작품을 하는거라 편안함이 있었다"라며 "선배님은 정말 연기를 사랑하신다. 그게 느껴진다. 선배님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하는 내내 많이 배우고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쉬는 날마다 선배님을 귀찮게 많이 했다. 사무실 가서 대본 읽고 싶다고 부탁을 드렸다. 감사하게도 너무 흔쾌히 함께 해주셨다. 그 시간들이 너무 귀했다. 이 자리에서 감사하다는 말 한번 더 전하고 싶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결혼의 완성'은 오는 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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