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안채서 쫓겨나…“진흙탕 싸움” 경고 (‘붉은 진주’)[셀럽캡처]
입력 2026. 07.01. 20:38:13

'붉은 진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최재성이 박진희를 안채에서 내쫓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극본 김서정, 연출 김성근)에서는 박태호(최재성)가 박민준(김경보)과 김단희(박진희)를 향해 초강수를 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호는 박민준을 향해 “부사장에서 다시 본부장으로 내려 보내라”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김단희가 “절 의심하시면 저한테만 하고 끝내시라. 민준이는 안 된다”라고 말했지만, 박태호는 “클로이(남상지)와 헤어지겠다고 약속해라. 그럼 부사장에 앉아서 회장으로 만들어주겠다”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박민준은 “필요 없다. 전 클로이 절대 포기 못한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클로이는 “회장님께서 이렇게까지 화를 내시니 나가겠다. 하지만 저희 결혼이 깨지는 일은 없을 거다”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분노한 박태호는 김단희에게도 불똥을 튀겼다. 그는 “김단희 너도 나가라. 오정란(김희정)은 안채로 들어오고 김단희 너는 별채로 나가라”라고 선언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오정란은 “김단희는 사장도 아웃, 안채에서도 아웃, 박민준까지 부사장에서 아웃? 나하고 현준(강다빈)이가 사장, 부사장 다 하는 거냐”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기세가 오른 오정란은 김단희를 향해 얼른 나가라고 재촉했고, 이에 김단희는 “너무 좋아하진 마라. 내가 진흙탕 싸움을 하겠다고 마음을 바꾸면 상황은 단번에 달라진다”라고 경고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붉은 진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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