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부른 빅터 윌리스, 투병 끝 별세…향년 74세[Ce:월드뷰]
입력 2026. 07.02. 09:24:37

빅터 윌리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YMCA'를 부른 미국 디스코 그룹 빌리지 피플의 리드 싱어 빅터 윌리스가 별세했다. 향년 74세.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빌리지 피플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빅터 윌리스가 짧은 투병 끝에 지난 6월 30일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윌리스는 메가 히트곡 'YMCA'와 '마초 맨'의 공동 작곡가이자 리드 싱어다. 1970년대 후반 해당 곡을 발표하고 디스코 붐을 이끌었다.

'YMCA'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세 당시 이 곡을 사용하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빌리지 피플은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 관련 행사에서도 공연을 펼쳤다.

당시 윌리스는 공연이 특정 정치인을 지지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음악은 특정 정치 진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즐겨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캔트 스톱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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