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측, 검찰 공소장 공개…"범죄 사실 없다"
입력 2026. 07.02. 10:53:47

한지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한지상이 검찰 공소장 내용을 공개했다.

소속사 블루스테이지 측은 2일 "최근 검찰이 공개한 공소장을 통해 한지상이 과거 의혹과 관련해 어떠한 범죄도 저지른 사실이 없음이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공소장에는 '피해자 한지상은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없었고, 범죄로 처벌받은 사실도 없었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

이에 따르면 피고인 B씨는 2020년 1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지상을 허위사실으로 비방하는 글을 반복적으로 게시했다. 또한 해외 주요 언론사에 해당 내용을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피고인이 한지상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연히 거짓 사실을 드러내 명예를 훼손하고, 이를 통해 배우의 공연 출연 업무 등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한지상은 2020년 여성 팬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특히 최근 성균관대학교 강사로 임용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고, 강사 임용이 번복됐다.

그는 그간 결백을 밝히기 위해 장기간 법적 대응을 이어왔다. 지난 3월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건의 경위를 밝히고 위법이 없다는 정황이 담긴 A씨와의 대화 녹취록 등의 자료를 공개하기도 했다.

소속사 블루스테이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실이 아닌 주장과 무분별한 인신공격을 감내해야 하는 것은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배우 한지상의 명예가 회복되고,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온라인상의 마녀사냥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악의적인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블루스테이지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