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코스 먼저 걷는다…해남 파인비치, 대중제 골프장 1위
입력 2026. 07.02. 12:06:10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전남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올여름 해외로 떠나지 않아도 세계적 수준의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최근 발표된 제4회 MK 대한민국 골프장 평가에서 대중제 부문 전국 1위에 올랐다. 총점 806.91점을 기록하며 대중제 골프장 중 유일하게 800점을 돌파했고, 코스와 시설, 미관, 전반적 만족도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파인비치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다와 맞닿은 시사이드 코스다.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링크스 스타일 코스와 다도해 풍광, 시시각각 변하는 해풍이 어우러져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라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골퍼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페블비치'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특히 여름철에는 바다를 따라 불어오는 해풍 덕분에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매 홀마다 바람의 방향과 강도가 달라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점도 파인비치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또한 파인비치는 오는 10월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를 앞두고 7월부터 9월까지 파인·비치 코스를 주중 단독 운영하며 일반 골퍼들에게 대회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산이정원, 우수영관광지, 명량해상케이블카, 대흥사, 미황사 등 해남의 대표 관광자원과 남도 미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원하는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파인비치 골프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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