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원, 이준영 상처 발언 추측에 선 긋기 "저 아닙니다"[셀럽톡]
- 입력 2026. 07.03. 09:01: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소설가 소재원이 배우 이준영이 과거 배우 활동 초창기에 들었던 말과 관련한 추측에 직접 입을 열었다.
이준영-소재원
소재원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이준영 배우님께 이런 말을 했던 사람 저 아닙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캡처본 속 기사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 이준영이 "연기할 때 가장 상처 받은 말은 '배우들한테 피해 주지 말아라'였다"고 털어놓는 장면이 담겼다.
소재원은 "이준영 배우가 제 작품에 출연한 것은 맞다. 출연 시기가 2018년이었고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던 시기라 제가 오해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 한 번도 어느 배우에게든 저런 저급한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추측만으로 욕설이 담긴 DM을 보내는 것은 매우 경솔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품 끝나고 마지막 쫑파티 때도 '장담하는데 준영 배우는 가수보다 배우로 팬들이 기억할 거예요'라고 이야기했을 만큼 이준영 배우님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노력과 열정에 존경을 표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제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라면 준영 배우님이나 회사 측에서 대응하셔도 된다"며 "비아냥거리는 DM이 이렇게나 많이 오나 했는데, 이 뉴스인 듯 하다. 저도 많이 부족한 글쟁이인지라 저런 말 자체를 입에 담지 않는다"고 재차 언급했다.
앞서 이준영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연기할 때 가장 상처 받은 말은 '배우들한테 피해 주지 말아라'였다"며 아이돌 출신 배우로 활동을 시작할 때의 고충을 고백했다.
다만 이준영은 해당 발언을 누가 했는지 밝히지 않았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이준영이 배우 활동 초창기에 출연했던 작품들과 관련해 해당 인물을 추측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그 과정에서 소재원을 지목했다. 이준영은 2018년 소재원이 작업에 참여한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작품은 소재원이 집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