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투개월, '해피투게더' 부활과 함께 10년만 방송 출연
입력 2026. 07.03. 10:50:02

투개월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혼성 듀오 투개월이 13년 만에 다시 뭉쳤다.

KBS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측은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투개월 도대윤과 김예림의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도대윤과 김예림은 손 하트, 꽃받침 등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년 만에 만나서 살짝 어색한 투개월"이라는 자막이 두 사람 사이의 공백을 드러냈다.

도대윤과 김예림은 지난 2011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혼성 듀오 투개월로 참가했다. 최종 3위로 경연을 종료하면서, 이듬해 정식 데뷔했다.

이후 도대윤이 2013년 활동을 중단하면서 팀 활동도 멈출 수밖에 없었다. 김예림은 '림킴'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오랜만에 함께 무대를 꾸민 바 있지만, 동반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약 10년 만이다.

도대윤은 지난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투개월로 갑작스레 인기를 얻으며 조울증을 앓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어머니의 뜻대로 정신병원에 두 달 정도 강제 입원했다"라며 "퇴원 후로도 활동을 이어갔지만 의욕이 크게 떨어졌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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