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프리지아 손절설 언급 "할 말 있지만…공론화 원치 않아"('광예원')[셀럽캡처]
입력 2026. 07.03. 11:26:18

광예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강예원이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와의 손절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유튜브 채널 '광예원'에는 ''제2의 카리나' 권은지를 집에 초대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은지는 강예원에게 "인플루언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며 "제가 좋아하는 프리지아를 키우신 분이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강예원은 "프리지아는 대학교 3학년 때 만났다. 당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만 명 정도였다"며 "부산 사투리를 쓰는 모습이 독특하고 통통 튀어서 5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직접 PD들을 찾아다녔다. '하트시그널'에도 박지현과 프리지아를 데려갔는데 박지현만 됐다"며 "'SNL' 오디션도 보자고 했는데 연기에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 그래도 도전해보자고 했다. 그런데 PD님이 '연기를 너무 못해서 안 될 것 같다'고 하시면서 '솔로지옥'을 소개해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프리지아는 안 나가겠다고 했는데 엄청 설득했다. 내 촉에는 대박이 날 것 같더라"고 출연 비화를 전했다.

하지만 프리지아는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2023년 강예원과의 전속계약도 마무리됐다.

강예원은 "계약이 끝나고 안 서운했냐"는 질문에는 "섭섭했다. 뭔가 아쉬웠다"면서도 "나도 배우로서 회사를 몇 년 계약하고 또 옮긴다. 당연한 거다.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품 논란에 대해서는 "사건에 대해서는 할 말은 있지만 공론화시키고 싶지 않다. 서로 간의 예의인 것 같다. 나랑 일했을 때보다 더 잘됐으면 좋겠다. 얼마 전에도 통화했다. 나쁜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광예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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