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장재현 감독 ‘뱀피르’ 합류하나…“확정된 바無”
입력 2026. 07.03. 13:03:27

유아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 출연설에 다시 휩싸였다. 다만 제작사 측은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3일 마이데일리는 유아인이 ‘뱀피르’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극중 뱀파이어 헌터 역을 맡으며 이성민과 윤경호도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투자배급사 NEW 측은 이날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뱀피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를 비롯해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이다.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오컬트 액션 영화로 알려졌으며 한국인 캐릭터뿐 아니라 러시아인 등장인물도 비중 있게 등장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전해졌다.

유아인의 ‘뱀피르’ 출연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캐스팅설이 제기됐지만 당시 소속사와 제작진은 “확정된 바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번 보도로 다시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제작사 측은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 출연이 성사될 경우 ‘뱀피르’는 유아인의 본격적인 스크린 복귀작이 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기존 소속사 UAA를 떠나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는 보도도 이어지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아인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하고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는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지만 2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석방됐으며 이후 대법원에서 원심이 확정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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