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거침없는 상승세…9.5%→15.5%→18.8%, 자체 최고 또 경신[시청률 VS.]
입력 2026. 07.04. 09:31:59

'김부장'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김부장'이 3회 만에 20%에 임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3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8.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라진 딸 민지(서수민)를 찾기 위한 김부장(소지섭)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김부장은 압수된 휴대전화로 걸려온 민지의 전화를 확인한 뒤 형사반장을 제압하고 경찰서를 빠져나왔다. 동시에 남파된 특수부대 출신 공작원 박강성(김성규), 그리고 강국철(원현준)을 비롯한 특수임무국까지 각각 김부장을 확보하기 위해 추격에 나서며 긴장감을 높였다.

김부장은 친구 성한수(최대훈)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고, 두 사람은 힘을 합쳐 특수임무국 요원들을 제압했다. 한편 유치장을 탈출한 박진철(윤경호)은 김부장의 집에서 박강성과 혈투를 벌였지만 끝내 그를 놓쳤다.

이후 김부장과 성한수는 민지의 휴대전화 신호를 추적해 조직원들을 제압하고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그러나 휴대전화 속 기록을 통해 딸이 홀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김부장은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성한수가 그런 김부장을 위로하던 순간, 박강성이 "찾았다… 가짜 66"이라며 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는 엔딩이 펼쳐져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김부장'은 9.5%(1화), 15.5%(2화), 18.8%(3화)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상황에서 20% 돌파 가능성까지 점쳐지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부장'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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