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불후의 꺼드럭' 됐다 "몇 번 나왔는지도 기억 안 나"('불후의 명곡')[셀럽캡처]
입력 2026. 07.04. 18:21:44

'불후의 명곡'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불후의 명곡' 6회 우승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63회는 '불후의 명곡-우리가 노래하는 그날' 특집으로, 故 김광석의 명곡들을 재탄생시킨 뮤지컬 '그날들'의 주역인 최진혁, 김정현, 산들, 박규원, 이지수가 출격했다.

이날 최진혁은 스페셜 토커로 나선 서현철에게 "첫 출연이시죠?"라고 물으며 "저는 세 번째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찬원은 "최진혁 씨가 세 번째라고 하니 옆에 산들 씨가 스르륵 웃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산들은 "조금 오래됐다. 몇 번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고, 김정현은 곧바로 "우승을 몇 번 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찬원은 "우승 트로피를 6개 갖고 있다"고 밝혔고,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서현철은 "연습실에서는 굉장히 겸손한 친구로 알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출연진들에게는 '불후의 ○○' 같은 수식어가 붙는다"며 "저희는 산들 씨를 '불후의 꺼드럭'이라고 하겠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최진혁은 "산들 말고 '꺼들'로 하자"고 거들었고, 산들은 "진짜로 꺼드럭대는 게 뭔지 보여주겠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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