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장' 손나은, 반전 정체…은행원 아닌 특수임무국 요원이었다
- 입력 2026. 07.05. 15:33:4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손나은이 숨겨진 정체를 드러내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손나은
손나은은 지난 3~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에서 상생저축은행 대리 정상아 역으로 출연했다. 극 초반 유행에 민감한 은행원의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반전 정체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극 중 정상아는 고객을 응대하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은 뒤 표정이 달라졌고, 레더 재킷으로 갈아입은 채 김부장을 찾아 나섰다. 능숙한 운전 실력과 침착한 행동으로 평범한 은행원이 아님을 암시했다.
이후 정상아가 김부장을 감시하는 특수임무국 요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부장의 딸이 다니는 학교를 찾은 정상아는 교사의 미심쩍은 반응을 눈여겨본 뒤 "김부장이 폭주하게 된 시점이 딸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며 사건의 단서를 짚어냈다.
이어 임무 수행 과정에서 남파 공작원 박강성(김성규)과 마주한 정상아는 총을 겨누며 대치했다. 김부장을 체포하려던 순간 그의 딸이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잠시 흔들렸지만, 박강성의 반격에는 회칼을 들고 맞서는 등 액션 연기를 펼쳤다.
이처럼 반전 정체와 함께 짧지만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김부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