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구만 반가워요" 유행어 원조 故 조금산, 오늘(5일) 9주기
입력 2026. 07.05. 19:13:10

고 조금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코미디언 고(故) 조금산이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흘렀다.

조금산은 2017년 7월 5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한 해안가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향년 54세.

조금산은 1984년 KBS 공채 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유머 1번지', '쇼 비디오자키'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이봉원, 장두석과 함께 '북청 물장수' 코너를 선보이며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유행어는 이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도 등장하며 다시 주목받았다.

조금산은 2002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했으며, 2010년 귀국한 뒤 예능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만났지만,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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