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전 남친들 다 인물 좋아…검색하면 나올 만한 사람"('미우새')[셀럽캡처]
입력 2026. 07.06. 05:00:00

미우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과거 연애 경험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확인되진 않았지만 신봉선이 마성의 여자라고 하더라. 전 남자친구들이 전부 키가 크고 인물이 좋았다던데 맞느냐"고 물었다.

신봉선은 "어떻게 확인을 해드릴까요? 이미 다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너스레를 떤 뒤 "비밀 연애를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듣고 식음을 전폐했다. 다른 사람들이 그 오빠를 좋아하고 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심지어 전 남자친구의 지인들이 봉선이랑 사귄다고 했을 때 '형이 왜요'라고 하더라. 같이 극단에 있던 분"이라고 덧붙였다.

"연예인과 사귄 적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 검색하면 나올 만한 사람은 있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애 비결에 대해서는 솔직한 성격을 꼽았다.

올해 47세인 신봉선은 마지막 연애가 30대라고. 그는 "30대만 해도 못생겼지만 귀여운 이미지로 주변에서 엮어줬는데 40대가 되니까 그런 이야기 자체가 실례가 되는 상황이 됐다. 여자도 남자도 아닌, 난 그냥 한 인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결혼이라는 게 혼자서 하는 거면 열심히 하겠다. 그런데 어떤 한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고 서로 통해야 한다"며 "20대 후반부터 100만 원씩 10년 넣었던 저축도 만기가 됐고, 혼자서도 잘 살아갈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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