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美 '빌보드 200' 세 번째 정상…글로벌 저력 입증
입력 2026. 07.06. 10:59:02

에이티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정상에 다시 올랐다.

5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GOLDEN HOUR : Part.5)'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음반 판매량 22만3,000장과 스트리밍 환산 판매량(SEA) 5,000장 등을 합산해 총 22만8,000장의 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는 에이티즈의 미국 첫 주 앨범 판매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앞서 지난 2월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로 기록한 19만5,000장을 넘어 자체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 그리고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까지 총 세 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 1위에 올리며 통산 세 번째 정상 기록을 달성했다.

또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로 처음 '빌보드 200' 톱10에 진입한 이후, 미니 14집까지 9개 앨범을 연속으로 톱10에 올렸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2020년대 K팝 그룹 가운데 '빌보드 200' 톱10 최다 진입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미니 14집은 국내 음반 성적도 호조를 보였다.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188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통산 일곱 번째 밀리언셀러 앨범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배드(BAD)'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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