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스크림 외상 인연…유재석 결혼식 초대 미담 눈길
입력 2026. 07.06. 15:55:25

유재석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과거 미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스타툰 작가 A씨는 5일 자신의 SNS에 '무한도전 출연하고 유재석 결혼식 간 썰'이라는 제목의 인스타툰을 게재했다.

A씨는 지난 2007년 방영된 MBC '무한도전' 서울구경 특집에 나온 슈퍼 사장님이 남자친구의 아버지라고 밝혔다. 당시 유재석은 미션 수행 중 지갑이 없었고, 남산으로 가던 중 한 슈퍼마켓에서 제작진 몫까지의 아이스크림을 외상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저때 유재석님이 아이스크림을 외상해서 나중에 유재석님 결혼식 갔다'고 하더라"며 "알고 보니까 유재석님이 나중에 외상값을 갚으러 오시면서 본인 결혼식에 남자친구 가족을 초대한 거였다. 매니저 통해서 피자랑 케이크도 주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뭣도 모르고 그냥 따라가서 연예인들 사이에서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그렇게 좀 먹다가 앉아 있었는데 노홍철님과 김종민님도 직접 봤다고 한다"고 전했다.

방송 이후에도 인연을 잊지 않고 결혼식에 초대했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유재석의 남다른 배려심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19년 만에 미담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역시 유느님", "미담이 끊이질 않는다", "유재석다운 일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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