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현 "몬스타엑스와는 다른, 나만의 색깔 찾았다"[5분 인터뷰]
- 입력 2026. 07.07. 07:0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이 3년 9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기현
기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셀럽미디어와 만나 미니 2집 'BORDERLINE(보더라인)'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BORDERLINE'은 지난 2022년 발표한 첫 솔로 싱글 'VOYAGER(보이저)'와 미니 1집 'YOUTH(유스)'를 통해 구축해 온 자신만의 음악 세계와 서사를 한층 확장한 앨범이다. 더욱 선명해진 정체성과 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여정에 선 기현의 이야기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았다.
기현은 "그동안 군대도 다녀왔고, 단체로 복귀해 앨범도 내고 투어도 하는 와중에 솔로 앨범까지 준비하게 됐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제 솔로 앨범을 기다려주셨고, 팬분들이 아니더라도 제 앨범을 들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그만큼 박차를 가해서 충분한 시간을 들였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So Good(쏘 굿)'은 고조되는 기타 사운드와 폭발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끊임없이 정답을 강요하는 세상 속에서 결국 자신의 감각과 선택을 믿기로 결심하는 순간을 담아냈다. 그동안 몬스타엑스 활동을 통해 보여준 음악과 달리, 이번 솔로 타이틀곡에서는 기현만의 색깔이 한층 짙어졌다.
기현은 "고의적으로 몬스타엑스의 색깔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을 택한 것도 맞다. 몬스타엑스에서는 세고 강렬한 음악과 격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면, 제 솔로 앨범은 저만이 할 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록 기반의 밴드 음악을 중심에 뒀다. 1집부터 지금까지 그 방향을 유지하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두 가지 색깔을 모두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고 재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기현은 오 'BORDERLINE(보더라인)'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So Good(쏘 굿)'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