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 이중계약 사기 피해 토로 "'하이킥' 출연료 모두 날렸다"[셀럽캡처]
- 입력 2026. 07.07. 10:42:4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백진희가 데뷔 초 이중계약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백진희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는 '뼈아픈 과거 고백.. 힘들어도 주변에 징징대지 못하고 버텨내야 했던 이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백진희는 연예계 생활을 돌아보며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그는 "늘 아프고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라며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지금처럼 해낼 자신이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았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30대가 훨씬 편안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특히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스타덤에 오른 순간을 떠올리며 이중계약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회사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중간에 매니저가 '다른 회사 계약이 끝났다'라고 말해줬는데 알고 보니까 아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중계약이 되니까 내용증명이 날아오더라.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런 것들이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하이킥' 하면서 번 돈을 모두 위약금으로 물어줬다. 인생 공부였다. 사람을 너무 믿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한 뒤 시트콤 '하이킥'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내 딸, 금사월' '진짜가 나타났다!' '판사 이한영'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