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아시아 투어 화려한 서막…서울 팬미팅 전석 매진 속 성료
입력 2026. 07.07. 11:55:25

변우석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배우 단독 팬미팅으로서는 이례적인 대규모 공연장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개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약 2년 만에 팬들과 다시 마주한 변우석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아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오프닝 곡으로 선사하며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The Secret Library(비밀 도서관)'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이번 팬미팅은 변우석과 팬들이 함께 추억을 펼쳐보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각 도서의 제목을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코너 구성을 통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변우석은 '사서의 비밀 기록', 'Secret Chapter', '사서의 레시피'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그간의 필모그래피를 톺아보며 명장면을 재연하는가 하면, 직접 달걀말이를 만들어 선물하는 등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드라마 이클립스의 '소나기'와 '만날테니까'를 가창한 후에는 직접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평행선' 무대까지 소화하며 서울 공연만으로도 앞으로 이어질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을 마치며 변우석은 "2년 만에 하는 팬미팅인데 많이 좋아해 주시는 감정을 잘 전달받았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다"라며 "저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너무 행복한 추억이 되었고, 제목처럼 제 인생의 한 챕터에 이 순간이 들어갈 것 같다. 힘들 때마다 오늘을 생각하겠다"고 감동적인 소회를 전했다.

서울에서 팬들과의 '특별한 첫 페이지'를 성공적으로 장식한 변우석은 방콕,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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