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리드, 8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12월 5일 킨텍스 개최 [Ce:월드뷰]
- 입력 2026. 07.07. 13:54:4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팝스타 칼리드(Khalid)가 약 8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
칼리드
칼리드의 내한공연은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칼리드는 2018년 첫 내한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만났으며 2020년 예정됐던 공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월드투어 ‘It's Always Summer Somewhere’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8년 만의 단독 내한 공연이다.
1998년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출신인 칼리드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자작곡을 사운드클라우드에 공개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발표한 데뷔 싱글 ‘Location’이 큰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았고, 이어 발표한 ‘Young Dumb & Broke’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다. 첫 정규앨범 ‘American Teen’은 빌보드 200 차트 4위에 올랐으며 제60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를 포함한 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발매한 EP ‘Suncity’의 수록곡 ‘Better’는 빌보드 핫100 차트 8위를 기록하며 첫 솔로 톱10 히트곡이 됐다. 이듬해 공개한 정규 2집 ‘Free Spirit’은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고, 타이틀곡 ‘Talk’는 빌보드 핫100 3위를 기록하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 후보에도 선정됐다. 같은 해 ‘Better’, ‘Talk’, ‘My Bad’, ‘Saturday Nights’, ‘Outta My Head’ 등 다섯 곡을 빌보드 핫 R&B 송 차트 톱5에 동시에 올리며 해당 차트 최초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3집 ‘Sincere’와 4집 ‘after the sun goes down’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그래미 어워드 7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 6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4회 등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됐으며 2020년에는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50억 회를 돌파한 최연소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지난해에는 빌보드 라이브 뮤직 서밋에서 ‘혁신가(Disruptor)’ 상을 받았다.
칼리드는 빌리 아일리시의 ‘Lovely’, 베니 블랑코·할시와 함께한 ‘Eastside’, 로직의 ‘1-800-273-8255’ 등 다양한 협업곡에 참여했다. 또한 알리샤 키스, 에드 시런, 저스틴 비버, 이매진 드래곤스, 숀 멘데스, 마시멜로 등과도 협업했으며 영화 ‘러브, 사이먼’ OST ‘Love Lies’, ‘블랙 팬서’ OST ‘The Ways’, ‘바비’ OST ‘Silver Platter’ 등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배우 안효섭과 협업한 싱글 ‘Something Special’을 공개했다.
칼리드의 내한 공연 일반 예매는 7월 16일부터 NOL에서 진행되며 아티스트 선예매는 7월 13일, 트립닷컴 이용자 대상 사전 예매는 7월 14일부터 각각 시작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