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이병헌 만난다…이모개 감독 장편 연출작 ‘남벌’ 출연 확정
입력 2026. 07.07. 17:21:34

고윤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고윤정이 영화 ‘남벌’에 합류하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남벌’은 조선 초를 배경으로 능력과 신분이 서로 다른 아홉 명의 무사가 왜구에게 납치된 포로를 구하기 위해 대마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무협 액션 영화다. 앞서 이병헌이 무사들의 수장 임억 역으로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고윤정이 합류하며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고윤정은 극중 왜구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대마도에 억류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직접 전장에 뛰어드는 애령 역을 맡는다. 혼란한 시대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로, 작품의 또 다른 중심축을 이끌 예정이다. 그동안 ‘스위트홈’, ‘무빙’, ‘환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고윤정이 이번 작품에서는 첫 본격 시대극 액션에 도전한다.

연출은 ‘서울의 봄’, ‘파묘’, ‘헌트’, ‘야당’, ‘비상선언’ 등의 촬영감독으로 활약한 이모개 감독이 맡는다. 다수의 영화상에서 촬영상과 촬영조명상을 수상한 그는 ‘남벌’을 통해 첫 장편 연출에 나선다.

제작은 ‘서울의 봄’,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하얼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맡았다. 작품은 2026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