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장도연, '숏박스' 대박에 축하 전화…다정하게 응원해줘"('살롱드립')[셀럽캡처]
입력 2026. 07.07. 19:21:43

장도연 김원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개그맨 김원훈이 선배 장도연의 반전 가득한 후배 사랑 방식을 공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예능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래퍼 pH-1과 개그맨 김원훈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원훈은 MC 장도연과 얽힌 특별한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지난 2022년 '숏박스'가 잘되고 나서 장도연 선배에게 전화가 왔었다"며 "당시 술을 조금 드신 상태였는데 '원훈아, 숏박스 잘된 거 너무 축하해. 항상 응원할게'라며 다정하게 반말로 응원해 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전화 통화 이후 선배와 부쩍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방송국에서 만나 인사를 건네니 손은 흔들어 주면서도 얼굴과 목소리 톤은 너무나 정중한 존댓말이 돌아와 깊은 거리감이 느껴졌다"고 서운함을 토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장도연은 "후배가 잘되는 모습이 기뻐 술김에 용기를 내어 전화했지만, 평소 자주 보던 접점이 없다 보니 막상 마주쳤을 때는 부끄러움이 앞섰던 것 같다"고 해명하며 진땀을 흘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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