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반려묘 그리움에 오열('동상이몽2')[셀럽캡처]
입력 2026. 07.08. 06:00:00

허안나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코미디언 허안나가 먼저 떠나보낸 반려견들을 추억하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허안나가 출연해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들을 향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날 방송에서 허안나는 집 안 소파에 누워 한숨을 깊게 내쉬는 등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평소 유쾌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그였기에, 가라앉은 모습은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안나가 이토록 가슴 아파한 이유는 다름 아닌 먼저 떠난 반려견들 때문이었다. 그는 "눈물이 안나는 날이 올까?" "무뎌질 때가 오겠지?"라며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돌아보던 중, 몰려오는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끝내 하염없이 오열했다.

한참 동안 눈물을 흘리는 그의 진심 어린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젠가 찾아올 이별이지만 벌써부터 눈물이 난다", "남 일 같지 않아 감정이 이입된다"며 함께 슬퍼하고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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