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윈, SM엔터와 10년만 작별인사 "소중한 인연 감사해"[셀럽톡]
- 입력 2026. 07.09. 07:52:5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윈윈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윈윈
윈윈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6년부터 2026년까지,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진심을 담아 이 글을 쓴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연습생으로 시작해 NCT 127의 멤버, WayV의 멤버가 되기까지. 지난 10년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고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가끔 몇 년 전 사진을 꺼내 보면,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이야기들과 수많은 추억이 떠오른다. 돌아보면 힘들고 지쳤던 순간도 있었고 좌절과 역경을 마주한 날들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 많은 행복과 감동, 그리고 기쁨으로 가득한 순간들이 남아 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부족했던 내게 멤버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를 만들어줬다"라고 SM엔터테인먼트에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팬들에게도 "지난 10년이 여러분께도 따뜻하고 아름다우며, 오래도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이 편지를 읽는 모든 분들께 평화와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윈윈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를 떠남에 따라 NCT 활동도 종료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습생 시절부터 10년 넘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온 윈윈에게 감사하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윈윈의 미래를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윈윈은 지난 2016년 NCT 127 멤버로 데뷔해 NCT U, WayV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23년 드라마 '25시간의 연애'를 시작으로 중국 현지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