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누, '학점판독기' 모교 고려대 촬영 취소…"지원자 부족으로 연기"
입력 2026. 07.09. 16:07:53

미미미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유튜버 미미미누(김민우)​의 모교인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콘텐츠 '학점판독기' 촬영이 취소됐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미미미누 학점판독기 고려대편 촬영 취소 안내'를 공지했다

총학생회 측은 "7월 11일로 예정되었던 미미미누 채널의 '학점판독기' 촬영은 미미미누 채널 측의 요청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4월 말 진행된 1차 출연진 모집, 제작진 측과 총학생회 임시중앙집행위원회 측이 소통하여 컨펌이 완료된 출연진 모집 공지를 게시하였으나, 제작팀 내부 소통 문제로 중단"이라고 취소 경위를 설명했다. 또한 "금번 진행된 2차 출연진 모집은 지원자 부족 문제로 제작팀 내부 논의 후 무기한 연기 결정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당 콘텐츠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분들께 미미미누 채널 측에서 사과의 의사를 표명하셨으며, 출연 지원자 분들께서는 소정의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미미누 측 입장을 내고 "1차 모집 당시 제작진 내부 소통 오류로 모집 공지가 당일 중단되면서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도 많은 학생들이 2차 모집에 관심을 보내줬지만, 아쉽게도 지원자가 충분히 모집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촬영을 연기하게 됐다"며 "모집 기간 연장도 검토했으나, 오히려 혼란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해 제작 연기를 결정했다.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미미누는 고려대학교 출신 유튜버다. 대학생들의 성적과 학업 이야기를 다루는 콘텐츠 '학점판독기'를 통해 여러 대학을 찾아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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