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11년간 이어온 선행…다문화학생 위해 꾸준한 후원
입력 2026. 07.09. 17:40:43

NCT 태용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중도입국 다문화학생들을 위해 11년째 꾸준한 후원을 이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서울 다애다문화학교 측은 태용이 지난달 4일 중도입국 다문화학생을 위해 3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달 29일 다애다문화학교를 직접 방문해 다문화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태용의 후원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후원금의 총액도 1억 원을 훌쩍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애다문화학교 측은 "타국에서 태어나 언어와 문화가 낯선 대한민국에 이주한 뒤 외롭고 힘든 시절을 지내던 중도입국 다문화학생들에게 태용의 장학금은 큰 힘과 격려가 됐다"며 "그 중 여러 학생들이 여러 명문대에 진학하거나 헤어디자이너, 요리사 등으로 취업해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생이 된 후에 다시 다애다문화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모국어 멘토링, 학습 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애다문화학교 이희용 교장은 "태용이 11년째 다문화학생들과 함께 해주고,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 태용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다문화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으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태용은 지난 5월 첫 솔로 정규 앨범 'WYLD(와일드)'를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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