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기 영호, '0고백 3차임' 고배…"오늘 완전 망했다"('나솔사계')[종합]
- 입력 2026. 07.09. 23:53:3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1기 영호가 눈물나는 노력에도 결실을 맺지 못했다.
나솔사계
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가 여자 5호, 1호, 2호에게 모두 거절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기 영호는 적극적으로 여성 출연자들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그는 먼저 여자 1호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여자 4호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26기 영철에 의해 곧바로 중단됐다.
이어 여자 5호에게 다가가 대화를 요청했다. 여자 5호는 "제 방으로 올라갈까 한다"라고 애둘러 거절 의사를 표현했지만, 그는 방으로 따라 올라갔다. 방에서 1기 영호는 침대에 기대 팔을 올린 채 여자 5호를 바라봤다. 여자 5호는 어색함에 괜히 옷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대화 중 여자 5호는 1기 영호의 말에 말꼬리를 잡으며 불퉁한 태도를 보였지만, 1기 영호는 분위기를 읽지 못하고 직진을 이어갔다.
1기 영호는 "이상형이 목소리 좋고, 경상도 사투리를 쓰고, 안경이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하지 않았냐”며 “세 가지 다 제가 해당되는 것 같다"라고 하자, 여자 5호는 "제가 지금 굉장히 피곤해서 그런데 그거에 대한 답은 나중에 생각 좀 해보겠다"라고 답을 피했다.
1기 영호는 지치지 않고 여자 2호에게 다가갔다. 그는 여자 2호와 대화를 해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대일 대화를 요청하며 "8기 영수가 2호님한테 잘해주냐"라고 속마음을 떠보았다. 여자 2호는 "그가 웃겨준다. 잘해주기도 한다"라고 대답하며 8기 영수를 향한 설렘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럼에도 1기 영호는 "너무 갑자기이긴 한데 저는 어떠냐. 아직 시간이 많지 않나. 저랑 데이트해보는 건 어떠냐"라고 물었다. 여자 2호는 "제가 선택권이 있어도 1기 영호님을 선택할 순 없을 것 같다"라며 "제가 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 있다"라고 좋게 거절했다.
1기 영호는 "다음으로 진행을 시키는 게 어렵다. 이전 두 번의 출연에 비해 스스로 발전했다고 자평하고 있는데 그래도 어렵다"라며 "내일도 데이트를 못하게 된다면 뭘 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SBS Plus '나솔사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