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포유', 3.9%로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시청률 VS.]
- 입력 2026. 07.10. 08:21:4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미스트롯 포유'가 '뚫어뻥' 특집과 함께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미스트롯 포유'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포유' 9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9%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은 압도적인 성량을 지닌 참가자들이 총출동하는 '뚫어뻥' 특집으로 꾸며졌다. 새로운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초등학생 참가자 이하윤은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선곡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가창력과 감성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2000년대 발라드 스타 한경일이 '모세 친구 슈가맨'으로 등장해 대표곡 '내 삶의 반'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파킨슨병으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아픔을 지닌 한경일과 같은 병으로 어머니를 간병 중인 이소나는 서로의 사연에 공감하며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열창했고, 폭발적인 시너지 끝에 관객 점수 185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미스트롯4' 출신 유미는 장윤정이 작사·작곡한 신곡 '사랑은 언제나 다시 피어나'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으며, 74세 김현숙은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로 나이를 잊은 록 무대를 선보였다.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손진욱은 김경호의 'Shout'으로 압도적인 초고음을 선사했고, 육아로 무대를 떠나 있었던 박효주는 넥스트의 'Lazenca, Save Us'와 조항조의 '고맙소'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와 참가자들의 사연이 어우러진 가운데, 한경일·이소나 팀이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박효주·길려원 팀은 180점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하며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미스트롯 포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