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내일(11일) 두 번째 월드투어 돌입…완전체 'BOOMPALA' 최초 공개
입력 2026. 07.10. 09:06:00

르세라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두 번째 월드투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INCHEON’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다섯 멤버는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첫 월드투어를 함께 즐겨주신 덕분에 큰 에너지를 얻었다”라며 “새로운 공연으로 다시 한번 그 기쁨을 나눌 생각에 무척 설렌다”라고 두 번째 투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투어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2집 ‘‘PUREFLOW’ pt.1’과 궤를 같이한다. 앨범에 담긴 ‘두려움을 인지하고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흔들림 없는 태도를 공연 전반에 유기적으로 녹여냈다. 멤버들 또한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은 정규 2집을 꼭 듣고 와주시면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관전 포인트도 짚었다. 르세라핌은 “지난번과는 또 다른 매력의 공연이 될 것이다. 새롭게 준비한 무대와 연출이 많아 저희도 기대된다”라며 “첫 월드투어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여정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투어는 저희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정규 2집 수록곡들을 비롯해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 무대를 다섯 멤버 완전체로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앞선 투어를 통해 탄탄해진 라이브와 빈틈없는 퍼포먼스 역량을 증명한 만큼, 한층 커진 스케일 안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번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7월과 8월에는 오사카, 가나가와, 시즈오카, 미야기, 후쿠오카 등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이어 로스앤젤레스, 타코마, 산호세, 피닉스, 포트워스, 올랜도, 시카고, 워싱턴 D.C., 뉴어크 등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투어를 펼친다.

더불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 유럽(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코펜하겐, 베를린)을 거쳐 11월에는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등 아시아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 총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개최하며 전 세계에 ‘르세라핌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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