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아이유, 4년 공개 열애 마침표 “좋은 동료로 남기로” [종합]
- 입력 2026. 07.10. 13:29:4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공개 열애를 마무리했다.
이종석, 아이유
10일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고,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선후배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약 4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2012년 SBS ‘인기가요’ 공동 MC를 맡으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오랜 시간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2년 말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이종석이 ‘2022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 소감에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도와준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그 주인공이 아이유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열애는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양측은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를 대표하는 공개 커플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공개 열애 기간 동안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면서도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아이유가 이종석 가족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졌고, 연말연시 나란히 기부 소식을 전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며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다만 최근에는 각자의 작품 활동과 일정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석은 2005년 모델로 데뷔한 뒤 드라마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빅마우스’, ‘서초동’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아이유는 2008년 가수로 데뷔해 ‘좋은 날’, ‘너랑 나’, ‘분홍신’, ‘밤편지’, ‘금요일에 만나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대표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배우로도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브로커’, ‘21세기 대군부인’ 등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오는 9월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