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악플러 대응 현황 공유 "고소 진행…우회행위로 피할 수 없어"
입력 2026. 07.10. 14:42:14

SM엔터테인먼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 권리침해 대응 현황을 전했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일부 악성 게시자들이 계정 및 게시글 삭제 비활성화, 비공개 전환 등 각종 우회행위를 통해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고 있음을 당사 역시 인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우회행위에도 법적 책임이나 처벌을 피할 수 없다. 당사는 이미 실시간 채증을 통해 법적 대응에 필요한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우회행위를 포함한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예외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광야 119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를 통해 X(구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유튜브, 더쿠, 네이트판 등 다수의 계정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는 팬 여러분의 신고 내용을 면밀히 확인하고, 각종 플랫폼에서 행해지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딥페이크, 저작권 침해 등 다양한 불법행위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법률대리인과 함께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검토하고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익명 뒤에 숨어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자들에 대해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 아래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과 응원의 마음으로 각종 불법 행위를 신고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관련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광야 119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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