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실, KTX 소음 민폐 사과 후 "사건 부풀려 미친 사람 취급"[셀럽톡]
- 입력 2026. 07.10. 15:51:1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KTX 열차 내 소음으로 다른 승객의 지적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한 데 이어, 이후 이어진 보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경실
앞서 이경실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대학 친구와 알찬 1박 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모두가 바빠 좀처럼 짬이 안 나는 스케줄을 한 달 전부터 조정하고 실행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인사 나누고 세 명이 나란히 쪼르르 앉아 들뜬 여행을 시작했다. 그 기분으로 대화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지적도 받았다"며 "죄송하다.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다. 그리고 이제 잘 안 들리나 보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해당 게시글 내용이 기사화되며 논란이 이어지자 이경실은 추가 게시물을 올려 심경을 전했다.
그는 "참나. 내 여행을 다녀와 기록하고 일상 속에서 살짝 스친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반성한 건데, 이를 큰 사건처럼 부풀리고 또 그 기사에 미친 사람 취급하고"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여행 다녀와 좋은 기분 다 망친다. 또 이 글 내리면 논란에 지금은 글 내려 이러겠지"라고 덧붙이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경실 SNS]